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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울증은 뇌질환…스트레스 없어도 생겨”

2024-07-01

임상우울증학회 /  https://www.scd.or.kr

 

 


“우울증을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표현입니다. 감기는 충분히 쉬면 대부분 저절로 낫지만, 우울증은 방치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지 않습니다.”

 

김영식 한국임상우울증학회 회장(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명예교수)은 3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은 단순히 마음이나 의지가 약해서 발생하는 병이 아니다”라며 “스트레스와 무관하게도 발생할 수 있는 뇌질환이라는 점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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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KK6V8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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