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우울증 환자에 대한 차별과 불이익을 금지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숨은 우울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일차의료 현장이나 환자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우울증 진단 및 치료 방법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며,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의 의뢰와 회송 등 적절한 의료 전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고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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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후생신보 | https://www.whosaeng.com/15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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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우울증학회 | https://www.scd.or.kr